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미국주식 델 테크놀로지 Dell Tech [Dell] 종목소개 - 52주 최고치 경신, 클라우드, 4차 산업혁명, 네트워크

by 예비 부자 2020. 8. 29.

안녕하세요. 예비 부자입니다.

오늘은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Dell 테크놀로지(Dell Technologies Inc)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티커는 Dell입니다.

사실 저도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줄은 모르는 기업이었는데요. 요즘 미국 주식시장이 좋다 보니

거래량이 많은 회사나 꾸준한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는 기업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거시경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장세에서는 우량기업이던 아니던 상승세가 비교적 오래도록 지속되는 기업을 찾으려고 하구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투자성향은 다소 조심스럽고 모험을 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이를 참고하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목을 스크리닝 하다 우연히 저평가된 회사를 찾게 되면 바로 매수할 생각이 있구요. 만약 조금 고평가된 상태라고 한다면 관심종목에 추가해두었다가 다음에 매수할 기회를 노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미 발견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포지션을 설정해 둔 상태라 일단은 제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모르는 기업들을 찾고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투자마인드나, 투자성향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올바른 방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거시경제 분석 -> 섹터 분석 -> 기업 분석의 순서로 공부를 했고 아직 공부중에 있습니다. 직접투자를 통해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주식시장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린이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서 찾은 자료나 좋은 정보가 있으면 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DELL은 일단 지금 꾸준히 현금이 몰리고 있는 섹터라고 생각해서 모멘텀 전략을 취해볼까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상장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아서 만약 투자를 하게 된다면 작은 비중으로 시작해서 점차 비중을 늘려가면서 조금씩 매수해나갈 생각입니다. 하락이 있을 때마다 매수 기회로 보고 분할매수로 들어가야 위험이 조금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Dell사의 컴퓨터를 많이 봐왔는데요. 알고 보니 단순히 컴퓨터 제작회사만은 아니었습니다.

사업운영은 세 가지 분야였습니다.

1. ISG라고 하는 인프라 분야

2. CSG라고 하는 고객분야 - 이 부분에서 데스크톱, 노트북, 프로젝터 등을 만드나 봐요.

3. VMware 클라우드, 네트워킹 분야 

 

사업운영 분야도 세 가지 모두 적절한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수혜를 입을 분야들이기도 하고, 코로나가 아니더라고 앞으로의 전망이 유망한 분야들입니다. 인프라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있어 지금의 제로금리 시대가 적기일 것 같기도 하구요.

 

 

 

 

주가를 보니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2019년도의 전고점을 다시 뚫으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모멘텀 전략을 취하는 만큼 조금씩 매수에 들어갈 시기가 올것같습니다. 그래프 상 등락폭이 많고 거래량이 많은 시기에 상승을 한 시점도 있지만 하락세를 보여준 시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성향이 다소 조심스러운 분이시라면 거래량이 많은 시기를 조심해야겠습니다. 혹여나 당시 주가의 흐름을 잘 못타서 못 빠져나온 경우에는 또 다음 상승폭이 있을 시기를 고려해서 실적이 급격하게 나빠지지 않는 이상은 조금씩 추가 매수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arnings(순이익)이 올해 흑자로 전환되고 나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듯합니다.

Earning 여부와 관계없이 Revenue(수익)는 항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서 2020년도 Revenue 증가폭이 줄어든 것을 보니 기회가 된다면 상세 내역을 위해 재무제표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PS는 실체 수치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다소 잘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EPS 추정치를 높게 예상했습니다.

과연 내년에도 예상한 EPS보다 높은 EPS가 발표되어 어닝서프라이즈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전문가들 역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Buy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Dell 테크놀로지는 2018년 12월 28일 상장되었는데요.

4차 산업혁명, 코로나, 언택트,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등의 호재로 작용할 환경이 더욱 많아 보이고,

또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Earning이 2020년 올해 흑자전환을 했고, 기술주이지만 PER이 10.9 인 만큼

우량기업들에 비해 아직까지는 저평가되어 있는 회사라 보입니다.

요즘 미국장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도 기술주를 선두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국시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요즘 미국시장을 보면 실적 예상치와 실제 수치에 따라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승세를 잘 이용한다면 많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주식의 경우 공제액 이상의 수익실현시 양도소득세가 발생합니다. 연말에 대선이벤트가 있으니 포트폴리오나 세금발생유무에 따라 조금씩 수익을 실현시켜주시면 변동폭이 발생하더라도 잘 대응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