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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거시경제 공부, GDP성장률과 신용, 부채(DEBT), 생산성과의 관계

by 예비 부자 2021. 11. 11.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시경제 공부를 하던 중

GDP성장률과 신용, 부채, 생산성과의

관계를 기초적인 수준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거시경제란

 

거시경제
거시경제는 모든 개별경제주체들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인해 나타나는 한 나라의 경제 전체 현상을 말한다.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민소득, 물가, 실업, 환율, 국제수지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결정 요인과 

변수 간의 상호관련성, 국민소득의 변화를 설명하는 학문이 거시경제학이다. 

이는 개별 경제주체 및 개별 시장을 분석의

 대상으로 하는 미시경제학과 함께 경제학의 근간을 이룬다.

 

쉽게말해서,

넓은 범위에서의 경제를 거시경제

좁은 범위에서의 경제를 미시경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GROWTH(GDP)와 TIME(시간)에 따른 신용과 생산성을

나타내는 그래프가 각각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시간이 증가하고 GDP성장이 증가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신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PRODUCTIBITY GROWTH(생산성 증가)의 기울기는 

가팔라지거나 완만해질 수 있으므로
단기적으로 반드시 신용이 증가하기만

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생산성은 장기적으로는 가장 중요하지만

(PRODUCTIVITY matters in the long run)

단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신용입니다.

(CREDIT matters in the short run)
이는 생산성의 증가가 큰 폭으로 변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산성이 경제변동의 큰 드라이버는 아닙니다.

-생산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지만

생산성보다 더 큰 영향력으로 작용하는 것이

신용과 부채인 것 같습니다.

 

부채(DEBT)는 크게 작용하는데, 부채가 있으면
적게 소비를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간혹 부동산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구매하게 되면

허리띠를 졸라매게 된다는 얘기가 해당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4가지 방법

CUT SPENDING(소비 감소)

REDUCE DEBT(부채 감소)

REDISTRUBUTE WEALTH(부의 재분배)

PRINT MONEY(화폐 발행)

은 현대 디레버리징 사례 때마다 있어왔습니다.

 

-디레버리징이란

쉽게 말해 부채축소입니다.

 

디레버리징
deleveraging

디레버리징(deleveraging)은 부채를 축소하는 것을 말한다.

 미시경제 측면에서 보면, 가계나 기업 등 개별 경제주체의

 대차대조표에서 부채의 비중을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가 호황일 때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차입하여 

수익성이 높은 곳에 투자해 빚을 상환하고도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레버리지(leverage)가 효과적인 투자기법이 된다.

 그러나 경기가 불황일 때는 자산가치가 급격히 하락하여 수익성이 낮아지고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므로 부채를 상환, 정리, 감축하는 디레버리징이 효과적인 투자기법이 된다.

 디레버리징을 위해서는 경제주체는 자산을 매각하거나 증자를 하거나 해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디레버리징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민간부문에게는 고통스러운 과정인데, 

이는 자산을 할인가격에 매각하는 것 자체가 심각한 손실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거시경제 측면에서 보면, 경제 전체의 디레버리징은 민간과 정부 등 

여러 부문에서의 동시다발적인 부채 수준의 감축을 뜻한다.

 통상 국민계정에서 GDP 대비 총부채 비율의 하락으로 측정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에서 나타난

 경제 전체의 디레버리징은 거시경제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종종 경기불황으로 이어졌다. 

민간부문의 디레버리징을 상쇄하는 과정에서 

정부부채가 증가하는 현상이 많은 나라에서 관찰되었다.

 

지출 삭감, 부채 감소, 부의 이전의 적절한 혼합(균형)이 필수적입니다.

- 이 혼합(균형)에 따라 인플레이션률이 달라질테니까요.

 

-인플레이션이란 쉽게 말해 물가상승입니다.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통화팽창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여기서 물가는 개별상품의 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한 물가지수를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 지속기간 및 상승폭, 제품의 질적 수준 향상 여부, 정부의 가격통제에 따른 암시장 가격 상승여부와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언제 인플레이션이라고 정의할 것인가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통상 연 4~5% 정도의 물가상승률이 관측되면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

 

다만, 이때 주의할 점은

소득이 부채가 증가하는 것보다 빠르게 늘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부채가 소득보다 빠르게 늘어난다면

신용의 가치가 하락하게 될 요인이 될 것입니다.

 

 

결론, 경제성장을 위해

 

1번: 부채가 소득보다 빠르게 증가하면 안됩니다.

(Don't have debt rise faster than income.)

2번: 소득 증가가 생산성보다 빠르게 이루어지면 안됩니다.

(Don't have income rise faster than productivity.)

-소득 증가가 생산성보다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테니까요.

 

 

경제의 성장을 위해서는

 실천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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