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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주식 페이팔 홀딩스 PayPal Holdings Inc [PYPL] 종목소개 - 디지털 결제, 4차 산업혁명, Venmo

by 예비 부자 2020. 8. 31.

안녕하세요. 예비 부자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 페이팔 홀딩스 Paypal Holdings Inc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구요. 티커는 PYPL입니다.

페이팔 홀딩스는 디지털 및 모바일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결제 회사입니다.

2015년 이베이로부터 독립된 회사인데요. 창립멤버로는 테슬라의 CEO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가 있죠.

주로 결제 거래 및 기타 결제 관련 서비스를 완료하는데 수수료를 부과함으로써 판매자로부터 수익을 창출합니다.

 

당사의 목표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언제, 어떤 플랫폼에서든, 어떤 장치로든 돈을 관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PayPal, Venmo 및 Xoom 제품을 통해 개인 간 P2P 결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인지는 대충 느낌이 오는것 같네요.

또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판매 전환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고 해요.

비교적 새 하드웨어 나 특수 하드웨어에 투자할 필요도 많이 없는 편이구요.

미국에서 PayPal은 모바일 상거래를 위한 인기있는 결제 수단이라고 하네요. 모바일 장치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익으로는 거래수익의 총 결제량 TPV를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사업이 있고요.

기타 부가가치 서비스로 파트너십, 구독료, 이자수익 이런것들이 있다고 해요.

주가를 한번 살펴볼까요?

계속 우상향 해주고 있다가 최근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순수익과 관련하여 의미 있는 계절성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2019 , 2018 또는 2017 년의 개별 분기는 연간 순수익의 30 % 이상을 차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네요. 분기에 따라 수익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실적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음은 2015-2019년도 통합 소득 데이터입니다.

순수익, 영업이익, 총 자산 다 꾸준히 잘 성장하고 있고요. 2019년이 되면서 부채를 다소 늘려준 모습입니다.

다음은 2017-2019년도 순수익 및 영업이익입니다.

영업마진도 꾸준히 잘 나와줬었네요. 운영 비용에 비해 영업 이익이 더 많이 증가하고 있었고요.

다음은 2017-2019년도 활성 계정 및 결제 거래 건수입니다.

활성 계정이 증가를 보이니까 결제 거래 건수와 TPV(총 거래량 수수료) 역시 더욱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나 고객 유치가 중요한 부분이겠군요.

다음은 2017-2019년도 통합 소득 명세서입니다.

총 운영 비용으로는 기술 및 개발(R&D)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하고 있고, 또 늘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7-2019년도 주요 지리적 시장 별 수익입니다.

미국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네요. 영국도 어느 정도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19년 말과 2020년 6월 말의 총 자산 및 부채 현황입니다.

자산, 부채 모두 늘어난 모습이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성장도 잘하고 있고, 재무제표상으로도 부채비율이 크게 높지 않은 것 같아요. R&D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고요.

다음은 코로나 이후의 상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음은 2019-2020년 2분기, 2분기까지의 순이익 및 운영비용 비교입니다.

순수익이 다행히 잘 증가해주었지만, 2분기까지의 자료와 2분기 상의 자료를 보니 1분기에는 순이익이 많이 적었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역시 코로나의 여파가 소비 측면에서 컸던 것 같아요. 그래도 2분기에서는 작년의 순이익에 성장세까지 더해져 많이 회복한듯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2019-2020년도 2분기, 2분기까지의 지리적 시장에 따른 데이터입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양호한 편이나, 그 외 다른 나라로 분류된 시장에서 수익이 좀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2019-2020년도 2분기, 2분기까지의 취득한 자산과 인수 한 부채의 공정 가치에 대한 구매 대가의 예비 배분을 요약한 것입니다.

2020년 1분기에는 기술 및 개발 쪽에 보이네요, 역시 작년보다는 늘어난 수치를 보이고요.

다음은 2019-2020년도 2분기, 2분기까지의 순이익 및 영업 이익입니다.

역시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1분기에는 많이 저조했다고 한다면, 2분기가 되면서 많이 회복하고 올라온 모습입니다. 순현금이 많이 늘어났네요.

다음은 2019-2020년 2분기, 2분기까지의 순이익 구성요소입니다.

거래 수익에 따른 순수익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가 많이 회복세를 보여준 덕분이겠죠.

다음은 2019-2020년 2분기, 2분기까지의 활성 계정 및 경제 거래 수입니다.

역시 거래 수익과 활성 계정 및 경제 거래 수를 비슷한 추이를 보여주고 있네요.

나중에 실적 전망치를 예상하고자 할 때 자료만 잘 조사한다면 미리 예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에 따른 영향으로 인해 확산 제한, 및 규제조치가 들어가게 된다면 소비위축에 따른 기업이익이 감소될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가 회복세를 띄게 된다면 기존의 전통적인 매장 결제방법(신용카드, 현금, 직불카드)등에 비해 비접촉 결제 방법, 온라인 구매 등으로 기업이익의 증가를 기대해볼 수가 있겠고요.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시장이 등락을 반복하다 보니, 역시 환리스크나 각종 나라 규제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영국에서의 이익 비율이 어느 정도 있는데 브렉시트와 관련된 사항으로 인해 세금, 규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겠습니다.

꾸준한 성장세와 실적, 주가의 반영 등을 통해 볼 때 기업의 이익을 회복하는 시기에 노려볼 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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