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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SBUX 스타벅스 주식 - 커피사먹을까 스타벅스 주식살까(ft. Starbucks Corporation)

by 예비 부자 2021. 4.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기업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Starbucks Corporation

요즘 스타벅스를 워낙 흔하게 볼 수 있어서 

다들 한번쯤은 가보셨을 것 같은데요

 

주위에 보니 스타벅스만 가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친구들과 밥먹고 나서도 자주 가게 되고

주말에 혼자 카페에 가더라도

스타벅스에 자주 갔던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커피의 맛, 인테리어, 서비스, 분위기

위치, 드라이빙스루(DT) 등등 

이외에도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이미지와 가치가 크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스타벅스가 들어오면서부터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나 개인카페 손님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하고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기업에 대한 소개입니다. 

스타벅스는 전 세계 81개 이상의 시장에서 운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커피 전문점으로

드립형 커피, 차, 기타 음료, 그리고 샌드위치, 샐러드, 케이크와 같은 식품과

텀블러, 머그잔과 같은 브랜드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브랜드 인기순입니다.

실제로 선물해본적도 많고, 받은적도 많은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스타벅스 차 전문 브랜드인 티바나, 시애틀계 커피 전문점인 시애틀스 베스트 커피

물 부족 국가를 지원하는 에토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 리저브

이탈리아 베이커리 명가인 프린치와도 손을 잡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출은 글로벌적인 성향이 강해서

여러국가들의 매출 감소와 증가에 따라

기업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중국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은편인데

중국에 대한 제재나 중국 내수경기 등에

영향을 안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다음은, 주가입니다.

 

주가는 꾸준하게 최근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회복기대와 코로나 백신접종이 이어지고 있으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경제 상황이구요.

 

최근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가 109.7로 이전보다 20%이상 상승했습니다.

예측보다도 10%이상을 상회했었네요.

 

참고)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수준을 측정하는데요.

전체 경제활동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선행지수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소비자가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반면, 이 수치가 낮으면 소비자가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뜻이겠죠?

 

 

소비자신뢰지수가 다시 2020년10월말 수준을 회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락세보다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아무래도 차가운 음료를 좋아하는 젊은층이 많아서 그런지
계절의 영향을 받아 다른 분기에 비해 2분기 수익이 적고,

공휴일과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의 영향으로 1분기 수익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실적예상치 입니다.

실적발표까지는 한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실적 발표를 노린 헷지펀드나 롱숏포지션, 공매도 플레이어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런 플레이어들을 주의하는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물론 존리선생님 말씀처럼 장기투자에 있어서

타이밍은 의미가 없겠지만요. 

 

주식보유자들의 정보입니다.

그럼 기업을 구성하고 있는 주주들의 비율을 보겠습니다.

기관이 71.06%를 가지고 있고, 

공매도 비율이 1.17%입니다.

 

참고할 수 있는 다른 정보들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이익률은 2.87%이고

영업이익률은 5.83% 입니다.

식음료를 판매하는 것이 주 사업인만큼

영업이익률 높지 않은편인데요.

 

이 같은 지표를 비교할 때는 절대적인 수치로 순위를 매기기보다는

동일업종 또는 이익증가율을 참고하면

좀 더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익과 매출입니다.

 

이익과 매출의 비교를 통해 증가폭의 정도를 비교해 볼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경기회복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이 한 성장예상치입니다.

과거보다 미래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소비재의 성장성이 아쉬운 분들이 계셨다면

기술주와 소비재 사이의 성장성을 가진

경기를 반영할 수 있는 소비재의 성격을 

지닌 기업인 것 같습니다.

 

거대한 브랜드이미지의 파워를 가지게 된다면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 하나의 플랫폼이

될수도 있을테니까요.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입니다.

역시 경기회복과 함께 매출의 증가를 예상한듯 보입니다.

저희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미국기업의 경우

애널리스트들이나 증권사들의 컨센서스나 예상치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어요.

그만큼 신뢰를 한다는 뜻일것 같기도 합니다.

 

다양한 증권사에서 상향조정했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모르는 분들이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커피를 한잔씩 사 먹는 이 기업이

나중에는 더 커질지 아니면 갑자기 어느순간

사라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주식관련 책을 읽다보면

스타벅스 커피 사먹을 돈으로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같은 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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