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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리뷰

길림성 - 부산 사상구 감전동 근처 맛집 / 감전시장 / 감전초등학교 근처 중국집 맛집

by 예비 부자 2021. 11.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사상구 대동로 313 (우)46981
지번 감전동 132-4

에 위치한

중국집 길림성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감전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연락처
051-325-8725

 

감전시장

(부산 사상구 새벽로168번길 21-13 (우)46981
지번 감전동 121-12)

에서도 가까운 편이구요.

 

감전역에서도 가깝습니다.

 

태그
#국민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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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입니다.

흔히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중국점인데

웬만한 맛집인 그런 가게 있잖아요?

 

제 생각엔 그런 가게인것 같습니다.

ㅎㅎ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를

올려주시는 것부터

약간 예전 반점시절의 감성을

알고 계시는듯한

느낌이에요

 

가게도 정겹답니다.

내부에는 생각보다 자리가 넓어요.

맛도 맛있구요.

 

사실 짜장면을 먹으려고 여기까지

오시는 분은 안계실거라 생각해요.

 

근데 근처에서 일하시거나 잠시 들르시는분들이라면

한 번 식사하시기엔 괜찮으실 것 같아요.

사실 이 동네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참고하시구요.

 

근처에는 감전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감전초등학교나 아름스파를 물어서

찾아오시면 될듯합니다.

 

짜장면의 유래에 대해서

아시나요.

 

-짜장면

개요
춘장에 돼지고기와 양파 등을 넣고 볶은 다음 면과 함께 섞어 먹는 음식. 중국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바꾼 한국식 음식이기도 하다. 한편 ‘짜장면’이라는 단어 자체는 맞춤법과 발음할 때의 괴리가 있었던 대표 단어 중 하나이기도 한데, 2011년부터 ‘자장면’과 ‘짜장면’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여 두 단어 모두 쓸 수 있게 되었다.

-자장면도 표준어였군요. 처음 알았어요.

유래
본래 중국 베이징 길거리 음식 가운데 하나였던 짜장면은 두판장이라는 된장에 돼지고기 비계와 살을 볶아서 국수에 얹고 채소를 곁들여 먹는 식이었다. 이후 1883년 인천항이 열렸고, 이때 들어온 중국 화교 가운데 산둥 출신의 화교들이 만든 요리가 오늘날 한국인이 즐겨 찾는 짜장면의 기원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산둥 지역에는 우리의 된장과 비슷한 톈멘장을 얹은 국수인 차오장멘이 있었고, 산둥 음식은 파와 마늘을 많이 썼기 때문에 베이징 음식인 짜장면이 공교롭게도 산둥 사람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식 짜장면이 된 것이다. 한편 한국에서 한국식 짜장면을 처음 판 시기와 장소는 1905년 인천의 공화춘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관계는 정확하지 않다.

종류
짜장면의 종류로는 간짜장, 삼선짜장, 유니짜장 등이 있다. 간짜장은 춘장을 볶을 때 물이나 전분 대신 기름이 들어가는데, 이로 인해 기본 짜장면보다 소스가 좀 더 걸쭉하다는 특징이 있다. 삼선짜장은 새우나 오징어 등 생선을 제외한 해산물을 넣어 만드는 짜장면이고, 유니짜장은 채소와 고기가 모두 잘게 다져져서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짜장면이다. 이 밖에도 유슬짜장, 옛날짜장, 사천짜장, 쟁반짜장 등의 종류가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간짜장을 좋아하는듯 합니다.

재료
밀가루 면, 돼지고기, 양파, 굴 소스, 춘장, 식용유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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