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한국대만IT프리미어 [ETF 소개]

안녕하세요 예비부자입니다.

오늘은 KODEX 한국대만IT프리미어 ETF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국내상장 ETF 지만

한국 또는 대만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IT업종을 담고있어서

해외주식형으로 분류됩니다.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이구요.

총보수는 0.55% 입니다.

최근 수익률은

1개월 -1.05% / 3개월 +22.04% / 6개월 +39.23% / 1년 +62.93%

입니다.

 

상품정보를 보시면 TSMC와 삼성전자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구요.

그 외에도 하이닉스, 미디어텍(중저가 스마트폰 AP 설계) ,폭스콘: 홍하이정밀공업(기판 및 전자제품 OEM),

인터넷서비스(네이버, 카카오)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구성종목 상위 10개를 보시면1. 삼성전자2. SK하이닉스3. NAVER4. 삼성SDI5. 카카오6. 엔씨소프트7. 삼성전기8. SK텔레콤9. 삼성에스디에스10. KT입니다.

 

분배금은 지급하지 않구요.

 

한국, 대만에 상장기업 중 정보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업종 기업(25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대상으로 개별 비중 최대 20% 이내상위 5개 비중 60% 이내가 되도록 하는 시가총액가중지수를 추종합니다.
연 2회 구성종목과 편입비중을 변경하는 정기변경을 실시한다고 해요.(5월/11월 말 기준 구성종목 선정, 6월/12월 두번째 금요일 변경)

 

IT업종 성장주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투자에 참여하고있는데요. 개인 투자자의 경우, 개별 기업의 실적이나 벨류체인,테마적인 이슈(호재, 악재)등을 조사하고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쉽지만은 않습니다.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우량한 기업을 특정 섹터(IT 등)에 집중투자하고 싶으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ETF의 특성상, 비중조절이나 종목선정하는 기간이 정해져있다보니순간적인 대응이 힘드실 수도 있고, 개별종목을 따로 사시는것보다ETF운용비용이 발생하다보니 여러가지 위험(risk)에 노출되실 수 있는데요.

 

장단점을 잘 비교해보시고, ETF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을개별적으로 구매하여 운용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본 글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