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부자입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80-2에 위치한
'밥을 짓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영업시간은 11:00~21:30 이구요.
전화번호는 054-443-8988입니다.
외관부터 깔끔하고 분위기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구미상공회의소 근처 교차로랍니다.
문화예술회관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요.
겨울 1인을 2개 시켰습니다.
1인당 20,000원이구요.
활전복 직화우삼겹전골 + 오리냉채 + 통새우볼 + 곱창김&꼬시래기 된장찌개 + 톳 참나물 돌솥 비빔밥 입니다.
중앙에 있는 김에 톳을 싸먹었는데 저는 처음 먹는건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톳의 식감이랑 참기름의 고소함이 가득
김은 또 바삭바삭했어요.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톳 참나물 돌솥 비빔밥 입니다. 고추장대신 간장베이스 양념장으로 간을 하구요.
톳 비빔밥을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고소하고 식감도 좋아서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맛이었어요. 새롭지만 맛있는 느낌 ㅎㅎ
활전복 직화우삼겹전골은 기본찬들이 나오고나서 끓을때까지
조금 기다리셔야해요.
ㅜㅜ우삼겹도 전복도 너무 맛있었어요. 양념도 너무 맛있어서
완전 밥도둑이었답니다.
계절별로 구성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다른 메뉴들도 다 먹어보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반찬이나 구성 요리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고 소중했네여 ㅎㅎ
구미 송정동 근처 오시면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가게도 깔끔하구요. 음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십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나 어르신들도 같이 모시고 오시기
괜찮은곳 같아요. 외식장소 추천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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