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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리뷰

메치니코프 플레인사과 후기

by 예비 부자 2021. 10. 2.

 

한국야쿠프트 메치니코프 플레인사과

코카서스 정통 발효유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다만 사과맛이 많이나서

사과를 못 드시는분들은

드시기 힘들꺼 같기도 했어요.

 

 

그냥 문득

메치니코프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어요 ㅎㅎ

 

 

메치니코프 러시아의 생물학자, 세균학자이다

 

물의 체내에서 세균을 비롯한 이물체들을 삼키는 아메바 같은 세포를 발견한 공로로 1908년 파울 에를리히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1882~86년 이탈리아 메시나에서 어린 불가사리의 소화기관 기원에 대해 연구하다가, 소화와 관계없는 어떤 세포들이 그가 투여한 진홍색 물감 입자와 조각들을 에워싼 뒤 삼키는 것을 관찰했다. 그는 이 세포들을 식세포라고 이름붙였는데, 현재 이 세포들은 백혈구로 알려져 있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에서 식세포가 급성감염에 대한 제1방어선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1903년 프랑스의 세균학자 에밀 루와 함께 원숭이에게 매독을 옮기는 데 성공했으며, 말년에는 사람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은 젖산균 연구에 전념했다.

동물의 체내에서 세균을 비롯한 이물체들을 삼키는 아메바 같은 세포를 발견한 공로로 1908년 파울 에를리히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식세포작용으로 알려진 이 현상은 면역학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1864년 하리코프 A. M. 고리키대학교를 졸업한 뒤 1870~82년 오데사대학교에서 동물학 및 비교해부학 교수를 지냈다.

1882~86년 이탈리아 메시나에서 불가사리 유생(幼生)의 소화기관 기원에 대해 연구하다가, 소화와 관계없는 어떤 세포들이 그가 유생의 몸속에 투여한 진홍색 물감 입자와 조각들을 에워싼 뒤 삼키는 것을 관찰했다. 그는 이 세포들을 식세포(phagocyte : 그리스어로 '게걸스럽게 먹는 세포'라는 뜻)라고 이름붙였다. 1886~87년 오데사에 있는 세균학연구소, 1888~1916년 파리에 있는 파스퇴르 연구소(1895년부터 소장을 역임)에서 연구를 계속해,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에서 식세포가 급성감염에 대한 제1방어선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현재 이 식세포들은 백혈구로 알려져 있다.

1903년 프랑스의 세균학자 에밀 루와 함께 원숭이에게 매독을 옮기는 데 성공했으며, 말년에는 사람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은 젖산균 연구에 전념했다. 〈염증의 비교병리학 The Comparative Pathology of Inflammation〉(1892)·〈전염병에서의 면역 L'Immunité dans les maladies infectieuses〉(1901)·〈인간의 본성에 대한 연구 Études sur la nature humaine〉(1903) 등의 저서를 남겼다.

 

그렇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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