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중구 반구정6길 25 1층
반구동 644-46
에 위치한
가마실감자탕 반구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00:00 ~ 24:00
입니다.
연락처
052-295-1567
입니다.
치즈돈까스 8,000원
입니다.
돈까스는
그저 그랬던 것 같아요.
소스가 없었거나
달랐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해장국 8,000원 입니다.
뼈다귀해장국이구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기본찬으로
미역줄기
양파, 고추
김치
깍두기
가 나왔네요.
다른
메뉴들도
많네요
해장국8,000
해물해장국9,000
갈비탕10,000
감자탕(소)26,000
묵은지감자탕(소)35,000
가마실감자탕
감자탕이라는 이름은 돼지 등뼈에 든
척수를 '감자'라고 한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돼지 등뼈를 부위별로
나눌 때 감자뼈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넣어 끓인다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공교롭게도 감자가
통쨰로 들어가기 때문에 감자탕으로
불리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더 많다.
감자탕의 유래에 대한 가장 유력한 설은
1899년 경인선 철도공사 때 많은
인부들이 철도공사에 동원되어 인천으로
몰리면서 생겨난 음식이라는 이야기이다.
한창 힘을 써야하는 인부들이 뼈와 감자,
시래기를 넣어 끓인 탕에 열광하는 것에
착안해 1900년 한강철교 공사 막바지에
이른 노량진 근처에서 한동길이라는
사람이 '함바집'형태의 감자탕집을
운영했다는 것이다.
저는 이상하게 해장국집에서
돈까스를 먹는 사람이었던 것
같지만 ㅎㅎ
해장국이
더 맛있엇던것
같으니
여러분들은
해장국 드세요.
이상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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